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이 1차, 2차에 이어서 3차 지급이 확정됐습니다. 지난 19일 국회가 59조 4천억원 규모의 2차 추경심사에 돌입했다고 하네요. 23일 부터 소위원회를 열어 추경안을 심사한 뒤 확정할 계획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적용 대상이 돼 연매출 40% 이상 감소한 여행업, 항공운수업, 공연전시업, 스포츠시설운영업, 예식장업 등 약 50개 업종은 상향지원업종으로 분류하고 손실보전금을 최소 700만원 이상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 대한 방역지원금은 손실지원금으로 명칭이 변경됐어요. 3차는 소상공인 손실보전금이라는 명칭으로도 쓰여집니다.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소상공인 손실보전금이란? 소상공인 손실보전금은 방역조치인 거리두기 영업시간 제한 등으로 힘들었던, 자영업자들을 지원하는 복지 제도입니다. 모든 자영업자, 소상공인, 매출액 30억원 이하 중기업까지 업종별로 600만원에서 플러스알파가 있을것이라고 합니다. 손실지원금 손실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