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의 포켓못빵이라고 불리는 원소주 드디어 구매했답니다. 박재범이 소주 회사를 만들고 출시했다는 원소주가 얼마나 핫한지 편의점에서 찾아볼 수가 없었어요. 연예인들과 셀럽들이 마케팅하고 소개해서 단숨에 인기와 관심을 끌었다고 하네요. 저는 아예 모르고 있다가 이웃님들의 소개로 찾아보게 됐죠. 어플로 사는 법과 전통주로 분류되어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하더라고요. 그렇게 편의점을 몇 군데 찾아다녔지요. GS25 편의점에서만 판매한다는 원소주 스프릿을 찾으면서 포켓몬빵도 살피고요. 그런데 말입니다. 어느 날 아침이었어요. 삼각김밥을 구매하던 중 카운터 옆에서 스치면서 원소주를 만납니다. 저는 반갑게 이거 파시는 거냐고 물어봤어요. 지금 생각해 보니 편의점에서 원소주 팔지 그럼 장식품이겠니? 라고 생각하셨을 수도 있겠네요. 저는 산삼이라도 본 듯 바로 구매합니다. 맛있다는 보장은 없어서 1병만 구매합니다. 1병에 12,900원 사실 얼마 전까지는 그냥 몇천 원 하는 건 줄 알았답니다. 홈페